기독신우회가 심신이 불편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온 장애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을 통해 새롭게 삶에 대한 재충전과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도 마련돼 있다.
이날 윤항기 목사는 깊어가는 가을, 70~80년대 자신이 불러 히트했던 `나는 행복합니다’, `친구야 친구’, `별이 빛나는 밤에’등 주옥같은 노래로 참석자들의 싱금을 울리게 된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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