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농민들이 15일 오후 경주농협 앞 광장에서 공공비축 미곡 수매가 현실화 요구 집회를 갖고 벼를 불태우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주지역 농업인들은 쌀값 보장을 위해 지난 9일과 13일에 이어 15일 3번째 집회를 열었다. 한편,경북도는 2008년산 공공비축 미곡을 포대벼는 40㎏ 1가마당 특등품 5만50원씩에 7만2000t, 산물벼는 특등품 기준 4만9380원에 9000t을 지난 9일부터 연말까지 매입한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