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경찰서 여직원 봉사모임인 비슬사랑 회원21명은 지난 15일 소년소녀가장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학교 및 가정생활에 대한 상담, 집안청소 및 빨래 등 가정환경 정리를 도와주었다. <사진>
비슬사랑은 앞으로도 소년소녀가장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 불우한 이웃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경찰관들의 찾아가는 주민 서비스 행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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