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송면 주민 20여명 항의
대구환경청 영향평가 철회 촉구
포항철강공단 4단지내 (주)청록의 지정폐기물 허가를 반대하는 남구 대송면 주민 20여명은 29일 오후 대구지방환경청을 항의방문 했다.
이날 대송면 지역구 정해종·임영숙 시의원을 비롯 이부형 대송청년회장 등은 대구지방환경청 박종록 청장과 면담을 갖고 `(주)청록측이 일반폐기물만 처리하고 지정폐기물은 처리하지 않겠다’고 한 당초 약속을 이행하라고 주장했다.
이부형 대송청년회장은 “대구지방환경청은 (주)청록의 지정폐기물 허가를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