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포항지역 철강플랜트 노조가 출범한다.
3일 한국노총 포항철강플랜트 노조(위원장 김중민)는 오는 7일 오전 포항시 남구 상도동 원산면옥 맞은편 3층에 사무실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포항철강플랜트 노조 김중민 위원장은 “본 조합은 정치적 파업수단으로 이용돼 오던 관행적인 틀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산업평화와 건설현장에 새로운 노동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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