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일 `사랑하면 춤을 춰라’를 시작으로 대구시내 6개 공연장에서 40회에 걸쳐 진행된 올해 행사는 해외 관람객 2500여명을 포함, 모두 2만5000명이 방문했다.
특히 올해는 아일랜드, 네덜란드, 일본, 캐나다, 미국 등 8개국 10여명의 프로모터들이 참석해 국내 넌버벌 퍼포먼스에 관심을 보였고 해외 관람객 수도 예전보다늘었다.
폐막식에서는 6300여명의 관람객을 모은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으며 4900여 명이 찾은 `최소리 아리랑 파티’는 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대구/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