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드림스타트팀은 오는 28일까지 드림스타트사업 아동 2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시력검사 및 안경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학령기 아동들은 시력이 급격히 저하될 수 있어 이 시기 아동들을 대상으로 시력검사를 실시, 조기치료 및 교정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관내 기초수급자 가정과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가정의 4~12세 사이의 드림스타트사업 아동 2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협약기관은 파티마안과의원(대명4동 소재)와 독일안경점(대명10동 소재), 안경OK콘텍트대명점(대명9동 소재) 등 3곳으로 시력검사를 원할 경우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안경은 기준금액 2만5000원 중 5000원을 부담하면 구입이 가능하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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