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이 중국 대학과의 국제교류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중국 관·학계 귀빈이 잇따라 방문, 상호 협력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경북전문대는 지난 3일과 4일 중국 양주시 외사판공실 띵장화 서기 일행이 방문한데 이어 7일에는 청도 빈해대학 한팡시 총장 일행이 2박3일간 대학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경북전문대학과 양주강해대학 간 교류활성화 지원에 대한 협의를 위해 대학을 방문한 양주시 방문단 일행은 설립자실에서 환담을 갖고, 양주시 고등학교 졸업생 2명을 전액 장학금으로 초청키로 하고 또 교류활성화를 기념해 생활관 앞에서 기념식수를 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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