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관내 4개소에 안내도 및 관광 표지판을 설치하거나 새로이 설치할 예정이어서 관광 청송의 위상 정립과 함께 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익 도모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로 시설하는 관광안내 표지판은 도지정문화재인 청송읍 덕리 보광사와 국가지정문화재인 청송읍 청운리성천댁, 부동면 상평리 주왕산휴식소 삼거리주변에 주산지 얼음골 표지판과 안덕면 신성리 방호정등 관내 주요 관광지 홍보를 위해 설치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관광 명소에 대한 표지판의 외국어 표기를 정비하는 등 시급성이 요구되는 관광안내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청송의 이미지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송/이창재기자lc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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