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배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수십명으로 명맥만 유지해 오던 김천향우회를 수백명이 참석하는 매머드향우회로 정착시킨 최수부 회장과 박영노 총장의 공로를 치하한 후 앞으로 재경김천향우회를 모든 김천 출신인이 다 참여하는 열린향우회로 40~50대 주축이 되는 역동적인 향우회로 발전시켜 회원 상호간의 친목은 물론이고 김천 고향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알찬 향우회로 승화,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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