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주 특화작목 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 특화작목 개발 육성에 나섰다.
 
농기센터 지도사업 평가회
특화작목 개발 실습 `호평’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호)는 지난주 특화작목 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 특화작목 개발 육성에 나섰다.
　이번 평가회에서 특화작목 기술보급사업에 대한 작목별 평가분석과 2008년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와 감 전문지도사의 전지전정교육과 함께 참가한 농업인들은 특화작목 개발에 따른 실습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
　한편 시의 특화작목으로 농진청과 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탑프루트 프로젝트 품평회에서 포도가 최우수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감은 764ha로 최고품질의 떫은감과 곶감을 생산하고 있으며, 오미자는 180ha로 전국 2위이며 친환경 인증으로 KT&G와 계약재배하여 안정적인 고소득 작목으로 자라잡고, 화훼분야에서는 국화수출 및 선인장 수출단지 조성, 스토크 생산단지 조성으로 새로운 소득작목을 창출하고 있다.
 상주/황경연기자 hwg@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