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 울진로타리클럽(회장 이용신)은 지난달 30일 울진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가족을 모시고 언어와 문화가 다른 환경에서 어럽게 살아가는 이들을 격려하고 화합할수 있는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군내에는 결혼이민자가 106가정이나 되면서 문화가 달라 고부간의 갈등 고향집을 가고 싶어하는 이민자들을 위해 군민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외국 이민자들과 군민들과의 의견차이를 좁히기 위한 한마당 잔치이다.
베트남 이민자는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