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주한미군 한국인노동조합 왜관지부(지부장 김성영)는 지난 1일 칠곡군청 전정에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위한 사랑의 쌀(10kg들이 100포대)와 고구마(18박스)전달식을 가졌다.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느끼게 하기 위한 이 행사는 2007년부터 시작한 왜관지부 간부들의 정성을 담은 고구마로 불우이웃을 돕겠다고 시작한 노조사무실을 뒤편 공터를 활용해 고구마 농사를 시작하게 됐으며 노동조합 한해를 마무리하는 대의원 대회를 자체 행사로 통해 조성한 기금에서 칠곡군 관내 거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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