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광월)는 지난 1일 동절기를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감문면 관내 저소득가정에 백미 10㎏ 40포(시가 80만원 상당)를 전달해 달라며 감문면에 기탁했다.
이에 감문면에서는 불우이웃에 온정을 베풀고자하는 바르게살기협의회의 정성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가정 40세대를 선정해 2일 오전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과 이정식 감문면장이 함께 각 가정을 방문해 1가구당 10㎏ 쌀 1포씩을 전달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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