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김항곤)는 지난 8일 경찰서 후정에서 경찰협력단체장과 관내 테니스 클럽회장 등이 모인 가운데, `포돌이 테니스장’ 개장식을 가졌다.
김 서장은 테니스장 준공에 공이 많은 일해건설 이규현, 성주군청 이현정씨에게 각각 감사장을 수여한 뒤 “경찰관과 지역주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경찰서는 부지, 군청에서는 예산을 지원해 야간에도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최신공법의 하드코트 테니스장을 개장하게 됐다”며 “지역주민들은 언제든지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고령/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