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경북 울릉군과 봉화군 청소년들을 초청해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문화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서울 문화체험 행사는 지난 9월 서울시와 경북도가 체결한 우호 교류 협정에 따른 협력 사업의 하나로 펼쳐진다.
서울 문화체험 행사에는 지난여름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봉화군내 중학생 40명과 교통, 기상 사정 등의 이유로 서울 나들이가 어려운 울릉군 중학생 38명 등 학생78명과 인솔교사 5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지하철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체험하고 청와대,서울시청,서울역사박물관, 월드컵경기장 등을 둘러본다.
/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