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가 최근 대학 내 평생교육원에서 해외 석학을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안동대 BK(Brain Korea)21사업 `유교문화권 전통마을 문화지식 자원화 연구사업팀(팀장 임재해)’과 `한국학연구원 민속학연구소’가 공동 주관으로 독일 Humboldt 대학 민속학의 볼프강 카스바(Wolfgang Kaschuba) 교수를 초청, `21세기 민속학의 새로운 과제와 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카스바 교수는 독일 대학 중 민속학과의 역사가 가장 오래된 Humboldt 대학의 민속학과에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철학대학 학장을 역임했으며 1992년부터는 주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안동/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