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고속버스 터미널은 노서동 243-5번지에 위치한 건축물로서 지난 1972년 건립해 시설이 노후해 그동안 시민 및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줬다.
따라서 시는 문화관광도시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시비 1억5500만원을 지원해 화장실리모델링, 대합실보수, 외부도색, 흡연실 설치, 의자교체, LED간판 등을 설치하고 말끔하게 단장했다.
또 시는 이번에 터미널 직원들의 친절교육도 병행 실시하고 근무복 착용 등 터미널이 친절서비스로 새해를 맞아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경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게 됐다.
경주/윤용찬기자 yy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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