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에서는 지난 6일에 일본 히로시마시 소재 중·고등학생 20여 명과 대구시 소재 중·고등학생 30여 명이 고령군을 방문해 `대가야문화유적탐방과 아울러 다양한 대가야문화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이날 방문한 일본 학생 20여 명은 국내유일의 대가야전문박물관인 `대가야박물관’을 전문해설사와 함께 관람하고, 개실마을에서 `엿만들기체험 및 민속놀이체험행사’에 참가했다.
박물관 관람을 통해서는 대가야 고령의 살아 숨쉬는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대가야문화체험행사를 통해서는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고령/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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