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본명 이경은ㆍ25)이 17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호텔에서 동갑내기 프로골퍼 권 모씨와 화촉을 밝혔다.
박수홍이 사회를 맡은 예식에는 샤크라 멤버였던 황보, 려원 등을 비롯해 주영훈 등 동료 연예인이 참석해 커플을 축복했다. 제이워커의 멤버인 장수원과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 축가를 불렀다.
두 사람은 2007년 장수원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은 샤크라가 해체된 후 영화 `긴급조치 19호’, 드라마 `늑대’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영역을 넓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