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교통 정체 제로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19일 제수품 구입 등으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완산동 재래시장에서 설날 전·후 교통소통 대책 및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위한 번영회 상인들과 간담회에 이어 경북지방청 316전경대 대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소통 관리요령, 수신호 등을 교육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천경찰서는 설날 전후 영천시장의 혼잡상황에 따라 교통경찰관, 316전경대 등 가동 가능한 경찰력을 총동원 시장 진·출입로 등에 배치해 정체를 사전에 예방한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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