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악기체험전시회’에서 세계악기관람 악기체험 악기 연주 외에 악기 판화찍기 나만의 악기 가방, 나만의 악기 티셔츠 만들기, 악기에 색칠하기 등 설연휴 특별프로그램을 마련, 방문객들에 색다른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김천, 설 연휴 `세계악기체험전’ 특별프로그램 운영 호응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이 설연휴 특별프로그램을 마련,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전시중인 `세계악기체험전’의 인기와 성원에 보답코자 설 연휴를 맞이해 세계악기관람 악기체험 악기 연주 외에 악기 판화찍기 나만의 악기 가방, 나만의 악기 티셔츠 만들기, 악기에 색칠하기 등 설연휴 특별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 또다른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설 연휴에 고향에 갈 수 없는 실향민과 저소득층 자녀, 실직자, 외국인 근로자들을 무료로 초대해 악기관람, 악기체험,연주 등을 통해 함께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송형익교수(악기소장자,기타리스트,예고,음대교수), 유진박(일렉바이올린,줄리아드 음대), 알렉스(러시아 아코 디언), 엄효일(퓨전국악팀 , 일렉해금), 이나실(퓨전국악팀 리모트키보드) 박아영(퓨전국악팀 일렉바이올린), 강병장(섹소폰,아코디언) 등이 악기체험과 축하연주회도 선보였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