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에따라 대구대 향토생활관 건립비로 3억원을 출연하고, 지역 출신 대학생 30명의 입사권을 갖는다.
시는 대구대에 300여명의 김천 출신 학생들이 다니고 있어 입사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김천시는 경북대와 영남대에도 지역 출신 학생들이 우선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조건으로 향토생활관 건립에 각각 3억원을 지원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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