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관한 각종 자료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독도 체험 학습 공간이 마련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4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어린이독도체험관(이하 독도체험관) 개관식을 연다.
독도체험관에는 독도 실물축소모형(1/700)을 비롯, 독도관련 도서 40여점, 고지도 20점, 영상 18점, 사진 180여점이 전시된다.
개관식에는 성남기 국립중앙도서관장을 비롯해 국내 도서관계, 독도관련 기관 및 시민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계자는 “작년 9월부터 독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독도를 방문하고 동북아역사재단을 비롯한 여러 기관 및 단체의 협조를 받아 자료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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