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원 이장(봉곡1리)은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통해서 서로를 배우고 이해하며, 판암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주 우리 마을을 찾아와서 농촌 체험하고 새로운 것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농소면 봉곡1, 2리, 용암1, 2리, 연명리, 노곡리 등 6개 마을은 `이화만리(李花萬里)’, 즉 “자두 꽃 향기가 만리까지 넘친다”는 테마로 지난 1월29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최종 대상지로 확정돼 국·도비 66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기도 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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