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동국대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에 2억250만원을,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에 6620만원을 지원받아 120명의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인턴제는 노동부가 고용인력의 급여 50%를 6개월간 지원하고 인턴 종료 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6개월간 추가로 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경일 학생경력개발원장은 “취업에 도움이 될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경력개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국대는 9일 포항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청년고용촉진 지원 사업 위탁운영 약정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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