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비(정지훈) 주연의 TV드라마 `풀하우스’가 일본 안방극장에 진출한다.
KBS미디어와 일본 언론은 “드라마 ’풀하우스`가 최근 일본과 수출계약을 맺고 올해 안으로 지상파방송사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언론은 “드라마 `가을동화’와 `올인’, 영화 `파랑주의보’가 최근 일본에 잇따라 소개돼 일본 팬에게 친숙한 송혜교와 가수로서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비가 주연을 맡은 `풀하우스’는 중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등 아시아 10개국에 수출돼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됐으며 일본 전역에서 방영됨으로써 또 한번의 한류 붐을 일으킬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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