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새마을회는 16일 전체 대의원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참석 회원 전원 만장일치로 제13대 회장에 우병열(60·자영업·사진)씨를 선출했다.
신임 우병열 회장은 “새마을은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이끌어 온 주역이고 앞으로도 선진 새마을운동의 추진으로 세계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지역과 이웃, 나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승낙 연설에서 밝혔다.
한편 이날 봉화군새마을회 산하 단체인 새마을지도자 봉화군협의회장에는 황규태(56)씨, 봉화군새마을부녀회장에는 권영남(56)씨가 각각 2009년도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봉화/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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