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공식…2010년 2월 준공계획
경산 국민체육센터가 27일 오후 3시 진량읍 신상리 신상근린공원 공사현장에서 최병국 경산시장과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해 기공식을 갖는다.
경산국민체육센터는 진량읍 신상리 신상근린공원부지 7722㎡(2336평)내 건축 연면적 2623㎡(793평)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부터 체육진흥기금 30억원과 시비 35억원 총 6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에 건립되는 체육센터에는 지상 1층 수영장과 샤워실, 사우나실, 유아풀 등의 시설이 들어서고 2층에는 헬스클럽, 요가, 에어로빅실, 체력측정실 등이 들어선다.
체육센터는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웰빙형 생활체육시설물로 올해 2월 착공해 2010년 2월 준공계획으로 경산산업단지 인근에 건립하게 됨으로서 근로자와 가족,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선용과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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