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이 노동부 주관 `2009년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은 대학이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직업지도 프로그램 운영, 직업진로상담 등 취업지원사업을 실시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린대학은 `2009 선린통합 취업시스템 구축’사업이 선정돼 노동부로부터 1년간 모두 7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선정으로 선린대학은 국제공인자격증 취득 단기 특강반 개설, 취업역량강화스쿨, 취업캠프 등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교내 만나관에 `잡-카페(Job-Cafe)’를 설치해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진로지도와 진로설계 과정 등 실제적인 취업교육을 통한 취업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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