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지구별로는 도시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시중전세가의 55~83%로 30년동안 장기 임대하는 국민임대주택 (15평~25평)이 대구지역에 대구율하2, 대구서재등 2개지구 1733호, 경북지역(포항, 경주, 안동, 구미, 청도)에 5개지구 2868호등 총7개지구 4601호를 공급한다.
또 분양 및 5년임대 주택은 대구 동구(대구율하2) 분양 442호, 북구(대구칠성)주거환경개선지구내 분양 1133호 및 5년임대 117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그외 다가구 매입임대사업 430호, 전세임대사업 730호, 전세임대 470호, 전세자금 지원사업 110호, 부도임대 530호 등 총 2270호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상형 본부장은 “전국적 부동산 경기침체의 지속으로 인한 미분양 증가 등 금년 한해도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시의적절한 사업전략을 수립해 어려움을 타개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지속추진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주공이 국민에게 사랑받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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