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발표에 따르면 경산시의 표준지(2501필지) 공시지가 중 상업지역 최고지가 표준지는 중방동 539-3번지로 지난해 570만원/㎡보다 -1.78% 하락한 560만원/㎡이며 최저지가 표준지는 남천면 산전리 산133-1번지로 전년과 동일한 260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 기준과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이번 표준지 공시가격은 우편으로 개별 송부되며 국토해양부(www.mltm.go.kr), 또는 경산시 지리정보과에서 오는 30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내에 국토해양부(02-2110-8298~9) 또는 경산시 지리정보과(810-6381)를 통해 이의신청하면 된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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