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9~11월 전국의 소비자 1065명과 전문가 88명을 대상으로 수입식품 안전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가 10점 기준에 평균 4.73점에 그쳤다고 9일 밝혔다.
4개 항목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안전체감도’가 4.11로 가장 낮았으며 `정책수행 만족도’와 `정책인식도’도 각각 4.16점과 4.80점에 불과했다. 정보제공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높은 5.87점을 기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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