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고서에는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보물 제850-3호), `대동여지도 목판’(보물 제1581호) 등 널리 알려진 옛 지도뿐만 아니라 비변사에서 행정·군사적 목적으로만든 지도인 `영남지도’(보물 제1585호), 19세기에 김광훈 등이 연해주 일대를 16년간 정탐해 제작한 `아국여지도’(보물 제1597호) 등 35건의 옛지도가 수록돼 있다.
`한국의 옛 지도’는 문화재청이 `일괄 공모를 통한 조사·지정’ 사업을 통해 출판한 두 번째 보고서다. 앞서 문화재청은 지난 2006년 이 사업을 통해 `한국의 초상화’를 발간한 바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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