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옛 지도’발간
  • 경북도민일보
`한국의 옛 지도’발간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9.0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재청은 2007~2008년 국가지정문화재로 새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옛 지도 35건을 수록한 지정조사보고서 `한국의 옛 지도’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는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보물 제850-3호), `대동여지도 목판’(보물 제1581호) 등 널리 알려진 옛 지도뿐만 아니라 비변사에서 행정·군사적 목적으로만든 지도인 `영남지도’(보물 제1585호), 19세기에 김광훈 등이 연해주 일대를 16년간 정탐해 제작한 `아국여지도’(보물 제1597호) 등 35건의 옛지도가 수록돼 있다.
 `한국의 옛 지도’는 문화재청이 `일괄 공모를 통한 조사·지정’ 사업을 통해 출판한 두 번째 보고서다. 앞서 문화재청은 지난 2006년 이 사업을 통해 `한국의 초상화’를 발간한 바 있다. 연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