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학습동아리 `참사랑 참봉사 21’이 효 실천 사업과 사랑의 자매결연을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
이들은 관내 거주 독거노인 21명과 각각 1:1 자매결연을 맺고 주1회 이상 안부전화 및 월 2회 결연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을 비롯해 집안 대청소, 노인생활 신상에 대한 상담, 무료 목욕 봉사, 독거노인 무료 영정사진 선물, 사랑의 쌀 전달, 독거노인 연탄지원하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평소 외롭게 혼자 살고 있는 노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함께 웃어른 섬기는 효 실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가는데 솔선수범 하고 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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