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한 목소리에 여성스러움 부각 안돼”
가수 백지영이 11일 밤 11시5분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본래 가진 여성스러움이 부각되지 않는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여성스러움이 덜 부각된다”며 이같이 말한다.
강호동이 MC를 맡은 `무릎팍도사’는 출연자가 자신의 고민을 공개한 후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의 토크쇼다.
또 백지영은 솔로 1집으로 데뷔하기 전 잠깐 그룹 활동을 했던 경험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원치 않은 공백기를 겪을 때 그의 버팀목이 돼 준 아버지 이야기와 복귀에 성공하고 재기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서도 전한다. 이어 이날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이광기, 박슬기, 양배추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