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경주 재선거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4.29 재선을 50여일 앞둔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출마자들이 앞다퉈 5일장이 열린 경주 중앙시장을 찾아 표심잡기 대회전을 벌였다. 경주 재선거에는 16명이 출사표를 던져 난립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11일 7명이 한나라당 후보 공천신청을 했다. 한나라당 정종복(친이계)예비후보(왼쪽)와 친박계의 무소속 정수성 예비후보가 경주 중앙시장을 돌며 `잘하겠습니다’-`서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직접 보고 살아가기 위해 시장을 찾았습니다’며 상인들과 시민들에 인사를 하며 표심을 호소하고 있다. /윤용찬기자 yy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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