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자율과 예방의 KESCO형 윤리경영 시스템 구축, 성과상여금 15%반납을 토대로 한 신입직원채용으로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 동참, 전기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그린홈(Green Home)ㆍ그린타운(Green Town) 봉사활동 등 윤리·사회책임분야의 우수한 공적이 평가돼 공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이에 앞서 임인배 사장은 1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09년 윤경SM포럼 CEO 서약식’에 참여해 윤리실천을 서약하고 서약에 따른 포부를 발표했다.
`위기극복을 위한 지속가능경영’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임 사장은 “1초 경영을 통해 전기재해를 예방해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는 데 동참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가장 윤리적인 조직문화를 갖춘 세계 최고의 전기안전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발표해 참석자의 큰 박수를 받았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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