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주성영 국회의원(대구 동갑·사진) 주관으로 국회미래한국헌법연구회가 19일 오후 2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5층 커넨션홀에서 2009 지역순회 영남권(대구) 대토론회를 갖는다.
`헌법개정과 그 바람직한 방향’, `헌법개정과 선진한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는 주성영 의원이 사회를 맡고, 경북대학교 법대 신 평 교수와 영남대 법대 박인수 교수가 각각 발제를 한다.
아울러 경북대 장재현 법학전문대학원장, 영남대 배병일 법학전문대학원장, TBC 대구방송 임한순 보도국장 등이 각각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는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며, 토론회 초청대상은 대구ㆍ경북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 및 자치단체장, 지역 학계 및 기타 주요인사 등이다.
한편, 국회 미래한국헌법연구회는 헌법제정 60주년을 맞은 지난 2008년 개헌 필요성에 공감한 여야 국회의원 186명이 참여해 만든 국회 최대의 연구단체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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