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지난 20일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초현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초현리 경로당은 군 관내 유일하게 경로당이 없던 곳으로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어 오던 중 8200여 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93.35㎡규모로 지난해 6월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반상달 초현리 노인회장은 “노인들의 휴식공간을 가지게 돼 더없이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 “회관을 휴식과 더불어 건강관리실 등 건전한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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