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근린공원에서 시민단체를 비롯한, 상주시의회,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나무심기 행사가져… 범시민 운동 지속 추진
상주시는 지난 20일 남산근린공원일원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은 나무심기’부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단체를 비롯한, 상주시의회,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남산근린공원 5ha의 면적에 산벚나무 1000본, 소나무 200본 총 1200본의 경관수 나무로 아름다운 남산가꾸기 사업을 했다.
따라서 시는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시민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와 함께 내나무 갖기 캠페인 행사도 실시, 상주시화인 장미 묘목과 소나무 묘목 1300여 본을 무료로 나눠 줬다.
한편 시는 3~4월 두달 동안을 나무심는 기간으로 정하고 75ha의 면적에 모두 10만4000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을 펼쳐 범시민 나무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w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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