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이태근)은 지난 달 27일 대가야 국악당에서 기관단체 임직원과 지역주민,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고령군민교양교실’개강식을 갖고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인간시장’의 작 가 김홍신씨를 초청해 `인생을 맛있게 사는 지혜’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가졌다. <사진>
고령군민교양교실은 2002년부터 지금까지 총 48회의 강좌를 진행했으며 2009년에는 3월 첫 강의를 시작으로 4월, 6월, 8월, 9월, 11월 총 6회에 걸쳐, 각 분야에서 검증된 저명한 강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군민과 공무원들의 교양과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령/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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