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영주 나들목 입구에 세워진 6개의 장승이 이용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6개 장승,각양각색 표정으로
중앙고속도로 영주 나들목 입구에 최근 장승 6개가 나란히 세워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영주시 장수면사무소 직원과 면민들이 힘을 합쳐 세운 이 장승에는 `교통안전대장군’ `질서유지여장군’ `유향서관대장군’ `교남절의여장군’`영주흥운대장군’ `관광웅도여장군’이 각각 한문으로 새겨져 있다.
영주나들목 이용객은 각양각색의 장승 표정을 보며 장거리 운행에 잠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여유를 준다면서 장승 설치를 반기고 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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