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푸르트 시범단지 컨설팅
`포항에서 세계 최고의 명품사과가 만들어집니다.’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고 품질의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 7일 농촌진흥청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사를 초청해 죽장면 `탑 푸르트’ 시범단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가졌다.
컨설팅에는 탑 푸르트 시범사업 참여 농가와 청송, 안동, 군위 지역의 농업인도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권헌중 박사와 양상진 연구사가 △4월 사과원 결실안정을 위한 인공수분과 호박벌 방사 방법 △기상재해에 대비하는 영농방법 △개화전후 병해충 방제방법 등의 내용으로 실시했다.
포항시는 7000만원으로 올해부터 3년간 40ha의 탑 푸르트 사업단지 조성을 시행하고 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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