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사관학교`충성대 벚꽃축제’…학교 개방
 
　육군3사관학교(학교장 소장 손무현)는 오는 10-11일 이틀간 `충성대 벚꽃축제’를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학교를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축제 첫째날에는 사관생도들의 장기자랑, 밸리 및 스포츠댄스 초청 공연, 초청가수 공연, 군악 연주회, 사물놀이 등이 펼쳐진다.
　또 둘째날에는 원숭이, 조류, 포유류 등 아이들이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와 영화 상영도 마련한다.
　축제기간에는 공연마술, 초상화 그려주기, 벚꽃모양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고 행원권 추첨을 통해 상품도 제공한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