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13일 심야 시간대에 대구와 경주지역에 주차된 차량을 전문적으로 턴 혐의(절도)로 최모(30)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4일부터 지난 3일까지 경주와 대구에서 총 40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량 유리를 깨고 노트북, 카메라 등 모두 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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