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3대 코레일 대구지사장에 이채권(57·사진)씨가 20일 부임했다.
이 지사장은 울산 출신으로 경주고를 졸업했으며, 1971년 부산역 역무원을 시작으로 2003년 고속철도 광명역장, 2006년 경남지사장, 2008년 철도인재개발원장 등 철도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부인 김성화(54)씨와 1남 2녀. 취미는 등산. 대구/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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