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주말 관광에 갓바위 포함…관광객 200명 유치
경산시 공무원들이 전국에 경산을 알리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그 성과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경산시는 경북도와 (주)롯데관광이 공동으로 수도권 여행객을 도내에 유치해 경북도를 알리기 위해 주진하고 있는 `경상북도 주말 특선 1박2일 관광상품’에 경산의 갓바위를 소원기도 주말여행 코스에 포함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수도권 관광객 200명을 유치하게 됐다.
서울·경기 수도권의 관광객들이 경산을 둘러 보게 될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26일 양일간 경산의 대표 관광지인 `팔공산 갓바위’등산을 시작으로 자인 계정숲에서 즐기는 천연림 트레킹, 삽살개 공연 및 자인계정들소리 공연관람, 경산 온천욕 체험·숙박 등의 체험형 관광코스로 알차게 구성해 롯데관광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에 시민들은 공무원들이 시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두 팔을 걷고 노력 한다면 경산이 관광코스로 성장·발전해 향후에는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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