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R&D투자 지역유치 확대위해 대구시·시의회·경북대`뜻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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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R&D투자 지역유치 확대위해 대구시·시의회·경북대`뜻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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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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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학교가 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 위원 등과 초청 간담회를 갖고 국가R&D투자 지역유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3일 경북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본관 3층 제1회의실에서 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 위원과 대구시청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대구시 의회 경제교통위원회 위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대 총장과 산학협력단장, 경북대테크노파크단장,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단장 등 본부 보직교수와 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 위원 7명 및 전문위원, 대구시청 신기술산업국장, 대구테크노파크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북대와 대구시 간 관학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하고, 향후 국가 R&D 사업의 지역 유치 확대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또 경북대는 이 자리에서 종합메티컬타운 조성 등 관련한 현안을 안내하고, 대구시와 경북대의 국가 R&D사업 지역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강화 방안으로 경북대 산학협력단장과 대구시 신기술산업국장을 직접 연결하는 `R&D 핫 라인’ 구축과 정기적 R&D 협의회 구성·운영 등을 제안했다.
 김정주 산학협력단장은 “국가에서 추진하는 R&D사업의 지역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대구시와 경북대가 협력 체제를 강화해 지역사회와 국가 경제발전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어야 한다”며 관·학 협력 체제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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