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원장 박광진)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방송통신 융합기반 뉴미디어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에 대한 첫 사업으로 비즈스파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비즈스파크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글로벌 상생의 일환으로 3년 이하의 신생 IT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자사 개발 소프트웨어 및 서버군을 3년동안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따라 대구·경북에서는 DIP가 비즈니스파크 네트워크 파트너로 참여해 지역 내 신생 IT벤처기업들을 발굴하고 프로그램 가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창업한지 3년이내의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 및 서비스(웹서비스 포함)를 개발하는 연매출 5억원 미만 비상장 기업은 DIP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해 5월1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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